금융 금융일반

우리금융 "취약가구 여름나기 지원"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29 18:30

수정 2024.07.29 18:30

우리금융미래재단 신영철 사무국장, 다솔지역아동센터 김은경 센터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은용경 사무총장(왼쪽부터)이 지난 26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제공
우리금융미래재단 신영철 사무국장, 다솔지역아동센터 김은경 센터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은용경 사무총장(왼쪽부터)이 지난 26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제공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지난 26일 아동·청소년을 양육 중인 취약가구에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난 2017년부터 7월에는 폭염을 대비한 우산, 제습기, 여름이불 세트 등을 나누고 있다. 12월에는 한파대비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해 올해까지 약 1만6000여 에너지 취약가구의 건강한 계절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서울시에 거주 중인 아동·청소년을 양육하는 취약가구 1000세대에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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