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난 2017년부터 7월에는 폭염을 대비한 우산, 제습기, 여름이불 세트 등을 나누고 있다. 12월에는 한파대비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해 올해까지 약 1만6000여 에너지 취약가구의 건강한 계절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서울시에 거주 중인 아동·청소년을 양육하는 취약가구 1000세대에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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