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이승철이 '최강야구' 첫 원정 직관 애국자 제창에 나섰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몬스터즈는 올 시즌 첫 프로팀과 맞대결이자, 첫 원정 직관으로 부산에서 11번 째 경기에 나섰다. 최강 몬스터즈에는 현역 시절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선수들도 가득해 11연승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어 첫 원정 직관의 애국가 제창자로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등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시구자로 자이언츠의 두 번째 영구 결번의 주인공, '거인의 심장' 이대호가 화려한 귀환을 알리며 마운드에 등판해 부산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한편 JTBC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가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야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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