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마이 아티 필름'(MY ARTi FILM)이 더보이즈 선우의 연기 변신과 함께 베일을 벗는다.
30일 오후 처음 방송되는 엠넷 '마이 아티 필름'에서는 더보이즈 선우와 배우 정다빈의 설렘 가득한 캠퍼스 로맨스가 펼쳐진다.
선우는 '마이 아티 필름'을 통해 정다빈과 로맨스뿐만 아니라,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올라운더' 존재감을 빛낸다. 선우는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의 퍼포먼스로 '직진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분위기와 더불어 퍼포먼스 일부가 담겨 기대를 높인다. 티저 속 선우는 청청패션으로 캐주얼한 비주얼을 완성, 캠퍼스를 배경으로 청량미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뵈는가 하면 예사롭지 않은 ‘멜로 눈빛’으로 아이돌과 배우를 넘나드는 맹활약을 기대케 한다.
한편 '마이 아티 필름'은 엠넷이 새롭게 선보이는 시네마틱 퍼포먼스 콘텐츠로, 매회 다른 K팝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멜로부터 코미디,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기에 도전한다. 영화 속 명장면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댄스 퍼포먼스가 작품 곳곳에 녹아들어 K팝과 영화의 결합이라는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뵌다. 본편이 공개되면 영화관으로 무대를 넓혀 비하인드 스토리, 팝업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로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더보이즈 선우, 정다빈의 청춘 로맨스로 첫 스타트를 끊는 '마이 아티 필름'은 30일 오후 9시 엠넷과 엠넷 K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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