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배우 이준기가 아시아 투어를 연다.
3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준기는 오는 9월 '준기스 데이: 페스티벌(JOONGI’S DAY : FESTIVAL)'을 연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시작으로 대만 타이베이 등 여러 지역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약 5년 만에 진행되는 아시아 투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채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드러낸 이준기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5월 이준기는 6년여 만의 국내 팬미팅 '준기스 데이 2024 인 서울 : 봄, 어게인(JOONGI'S DAY 2024 IN SEOUL : 봄, Again)'을 열었다. 이어 6월 일본에서 개최한 '2024 이준기 스플렌더 패밀리 데이 : 러브 블로섬(2024 LEE JOON GI SPLENDOR Family Day : LOVE BLOSSOM)'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에도 아시아 투어를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준기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