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더보이즈' 멤버 선우가 Mnet '마이 아티 필름'으로 로맨스 연기에 도전한다.
선우는 배우 정다빈과 설렘 가득한 캠퍼스 로맨스를 펼친다. 달달한 케미스트리 뿐만 아니라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댄스 퍼포먼스까지 공개한다.
'마이 아티 필름'은 Mnet이 새롭게 만든 시네마틱 퍼포먼스 콘텐츠로 매회 다른 K팝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멜로부터 코미디,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기에 도전한다. 영화 속 명장면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댄스 퍼포먼스가 작품 곳곳에 녹아들어 K팝과 영화의 결합이라는 색다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는 그룹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다.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의 퍼포먼스로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분위기와 더불어 퍼포먼스 일부가 담겼다. 선우는 청청패션으로 캐주얼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한 캠퍼스를 배경으로 청량미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치는가 하면 예사롭지 않은 '멜로 눈빛'을 보여줘 아이돌과 배우를 넘나드는 맹활약을 기대케 한다.
'마이 아티 필름'은 30일 오후 9시 Mnet과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