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박찬민의 셋째 딸이자 아역배우 박민하(17)가 일상을 공개했다.
박민하는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하는 하얀색 의상을 입은 채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깜찍한 미모를 자랑했다.
박민하는 2009년 SBS TV 예능물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아버지 박찬민과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신들의 만찬'(2012) '야왕'(2013) 'W'(2016), 영화 '감기'(2013) '공조'(2017) '공조2: 인터내셔날'(2022) 등에 출연했다.
박민하는 사격선수로도 활동 중이다. 2022년 제46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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