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30일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가 지난 27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첫 금메달을 땄을 때 진행된 '카스 0.0 이벤트'가 오픈 직후 2시간 만에 준비한 1만 팩이 전량 매진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카스 담당자는 "2016년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가 맨 처음 등장하는 카스의 올림픽 광고에서처럼 첫 금메달이 펜싱에서 나와 기쁘다"라며 "카스는 앞으로 이어지는 올림픽 경기에서도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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