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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벌써 27번째 소통 릴레이...청년 목소리 경청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30 16:48

수정 2024.07.30 16:48

청년지원센터·청년 챙김 프로젝트 등 다양한 청년 정책 시행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30일 청년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27번째 소통 릴레이를 개최했다. 광주시 제공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30일 청년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27번째 소통 릴레이를 개최했다. 광주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주=장충식 기자】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30일 시청 8층 순암홀에서 광주청년회의소 회원들과 27번째 '소통 릴레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 릴레이는 방 시장이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청년들에게 필요한 효과적인 정책 개발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시는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초 인프라 마련을 위해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또 청년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1인 청년 가구 이사비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의 사회진입 지원을 위한 '청년 챙김 프로젝트' 등 청년의 관심과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소통 릴레이를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광주시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청년들이 꿈을 이루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라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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