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기은세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기은세는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인생 첫 패들보드. 시커먼스될까봐 근처에서만 놀아봄"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기은세는 멋진 해변에서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기은세는 흰색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선베드(일광욕 의자)에 앉아 쭉 뻗은 각선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기은세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드라마 '패션왕'(2012) '왜그래 풍상씨'(2019) '달이 뜨는 강'(2021)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2021~2022), 영화 '여자 없는 세상'(2009) '가문의 영광: 리턴즈'(2023) 등에 출연했다. 사업가 남성과 2012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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