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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민의 날 행사 내달 1일 토리숲서 개최...맥주축제 연계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31 13:55

수정 2024.07.31 13:55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 퍼포먼스 진행
홍천군민의날 행사 포스터
홍천군민의날 행사 포스터
【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제41회 홍천군민의 날 경축 행사가 내달 1일 오후 3시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31일 홍천군에 따르면 군민의 날인 8월4일은 1896년(고종 33년) 전국 13도 제가 시행되면서 홍천군이 된 날이다.

올해는 제8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 축제와 연계해 개최되며 군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민의 날 경축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군민헌장 낭독, 군민 대상 시상과 명예 군민증 수여 등 본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홍천군민 100년의 염원을 담은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 퍼포먼스를 통해 조기 착공을 위한 홍천군민의 염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제41회 홍천군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홍천군민의 화합과 즐거움이 가득한 경축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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