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취임하자마자 업무 시작한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승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31 18:05

수정 2024.07.31 19:38

제10대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장 취임
"티몬·위메프 지원 방안 추진" 강조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장이 7월 31일 취임해 직원들과 간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제공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장이 7월 31일 취임해 직원들과 간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제10대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장이 7월 31일 취임했다.
김 위원장은 별도 공개된 취임식 없이 직원들과 조촐하게 식을 마친 뒤 곧바로 업무에 뛰어들었다.

취임사에서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 강조한 만큼 김 위원장은 취임 직후 간부 회의를 주재하고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판매자·소비자 지원 방안'을 차질 없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1일에는 첫 공식 행사로 서울 강남구 캠코 양재타워에서 새출발기금(소상공인·자영업자)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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