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예방과 관리로 폭염피해 최소화 당부
대추는 과습에 약한 작물로 최근 전국에 지속된 장마와 폭염으로 대추 생산량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주로 야외에서 재배하는 특성상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경우 작업자의 온열질환 발생위험이 높다.
임 청장은 “올해 여름은 폭염 발생일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적절한 예방과 관리로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고 임산물이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제공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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