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올림픽 양궁 개인전, 우천으로 하루 연기 [파리 올림픽]

송경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01 02:56

수정 2024.08.01 02:56

[파이낸셜뉴스]
김제덕(예산군청)이 7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에서 과녁을 향해 활을 당기고 있다. 김제덕의 31일 개인전 경기는 비바람 예보로 하루 연기됐다. 연합
김제덕(예산군청)이 7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에서 과녁을 향해 활을 당기고 있다. 김제덕의 31일 개인전 경기는 비바람 예보로 하루 연기됐다. 연합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녀 개인전 일부 일정이 하루 연기됐다.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7월 31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이었던 양궁 개인전 일부 경기가 비 예보로 하루 늦춰졌다.

이날 당초 남자 개인전 64강전을 치를 예정이던 김제덕(예산군청)의 경기도 하루 밀렸다.

김제덕은 비안 루(남아프리카공화국)와 예선전을 치르기로 예정돼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비 예보로 경기가 연기됐다.

예보에 따르면 경기 시간 중 강한 비바람이 몰아쳐 관중이 위험에 빠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앞서 열린 남자 개인전에서는 이우석(코오롱)이 16강에 진출했고, 여자 개인전에서는 남수현(순천시청)이 16강에 올랐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