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청소년부 모두 2개 분야... 9월 20일 접수 마감
공모전 주제는 △자연을 지키는 나만의 작은 실천법 △안전한 우리학교와 마을 만드는 사람이야기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우리회사 직장문화 자랑 및 아이디어 등 17개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 지표와 관련된 내용이다. 다만, 특별부문에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행복한 일터와 가정 이야기’도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기획력, 창의력, 대중성, 완성도를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우수상 3점(세종특별자치시장상·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상·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상) △우수상 6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상·세종경찰청장상·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상) △장려상 6점(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장상) 총 15점을 선정한다.
수상결과는 10월 초 발표 예정이며 수상작은 세공협 회원사 홍보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 등 다양한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우 한수정 이사장 직무대행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민의 생활 속 작은 실천을 발굴하고 인식을 확산시키기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세공협에는 세종시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경찰청,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세종충남대병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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