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프로 플러스 및 에보 플러스 모두 최대 용량이 512기가바이트(GB)에서 1TB로 2배 증가했다. 두 제품은 각각 초당 최대 180메가바이트(MB), 160MB의 연속 읽기 속도를 제공한다.
1TB 용량은 2.3MB 4K 울트라HD 해상도 이미지 40만장 또는 20GB 콘솔 게임 45편 이상을 저장할 수 있어 고용량 파일을 다루는 크리에이터, 콘솔 게임 유저 등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1TB 제품은 28나노미터 컨트롤러를 통해 전력 효율을 개선해 배터리 소모량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