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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최대 2만5000원 캐시백"...롯데카드, '프리드라이프 상조엔로카' 출시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02 09:54

수정 2024.08.02 09:54

프리드라이프 월 상조납입금 자동납부 시 지난달 이용실적에 따라 캐시백 제공
롯데카드가 프리드라이프와 손잡고 월 최대 2만5000원을 캐시백해주는 ‘프리드라이프 상조엔로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월 상조납입금 자동납부 시 지난달 이용실적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한다. 사진=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가 프리드라이프와 손잡고 월 최대 2만5000원을 캐시백해주는 ‘프리드라이프 상조엔로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월 상조납입금 자동납부 시 지난달 이용실적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한다. 사진=롯데카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카드가 프리드라이프와 월 최대 2만5000원을 캐시백해주는 ‘프리드라이프 상조엔로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카드는 프리드라이프 월 상조납입금을 자동납부 시 지난달 이용실적에 따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이용실적이 30만원·70만원·150만원 이상인 경우 1만3000원·1만6000원·2만5000원을 캐시백해준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및 해외겸용(마스터·아멕스) 모두 2만원이다.
카드는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및 홈페이지, 프리드라이프 홈페이지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0월 31일까지는 3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 이용실적 구간에 대해 2000원을 추가 캐시백 해줘, 총 1만5000원을 캐시백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미래 장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조 회사를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프리드라이프와 제휴해 매월 고정적으로 나가는 월 상조납입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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