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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선’ 최대 수혜지는 의왕? 대방건설 ‘의왕고천지구 디에트르 센트럴’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02 16:32

수정 2024.08.02 16:32

‘인동선’ 최대 수혜지는 의왕? 대방건설 ‘의왕고천지구 디에트르 센트럴’ 눈길

실착공(일부)에 들어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의 대표적인 최대 수혜 예상지로 의왕시가 부상하고 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사업은 동탄~수원~의왕~인덕원을 잇는 총 연장 39km에 달하는 규모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의왕시는 인덕원과 수원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 해당 노선의 핵심적인 입지를 갖춰 최대 수혜 예상지로 평가받는다.

의왕시에서는 노선을 따라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예정) 노선이 지나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역(가칭, 예정)과 ‘4호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예정)’, ‘월곶~판교선(예정)’이 지나는 인덕원역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의왕시는 과천, 인덕원 주요 부촌들과도 인접해 호재에 따라 기대감도 높게 형성되어있다.
특히 의왕시청을 중심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고천지구에 대한 관심이 크게 집중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건설의 ‘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의 분양이 8월 중 예정되어 눈길을 끈다. 오봉산, 의왕시청, 초등학교 부지(2026년 3월 개교 예정)로 3면이 둘러쌓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도보권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노선의 의왕시청역(가칭, 예정)이 위치하며, 다수의 프라자 상가와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주거 여건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자차로 약 20분대 서울 사당, 양재 등 주요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며, 과천, 안양, 수원, 성남 등 수도권 주요 남부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현대자동차연구소’, ‘현대로템본사’, ‘의왕테크노파크’, ‘안양IT밸리’ 등도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2대로 의왕시 내 최대 주차여건을 갖춘다. 후분양 단지로 일반적인 선분양 단지에 비해 품질 등 확인이 용이하며, 입주가 비교적 빠르다.
분양가 상한제도 적용되어 합리적인 수준의 분양가도 책정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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