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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부코페' 위해 쌍꺼풀 수술·지방 재배치 총동원" [N현장]

뉴스1

입력 2024.08.02 17:04

수정 2024.08.02 17:04

개그맨 박성호 ⓒ News1 DB
개그맨 박성호 ⓒ News1 DB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박성호가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회견에서 쌍꺼풀 수술 소식을 전했다.

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이들스에서는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제12회 부코페')의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김준호 집행위원장, 최대웅 부집행위원장, 조광식 부집행위원장, 김대희 이사, 조윤호 프로그래머를 비롯해 송영길, 나현영, 채효령, 박성호, 이재율, 강현석, 유영우, 구정모, 김동하, 대니초, 송하빈, 조준우, 김민기, 김영, 이수빈, 이봉원, 김나희, 김승혜, 박소영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부코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런 가운데 박성호는 쌍꺼풀 수술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박성호는 "특별히 '부코페'를 위해 쌍꺼풀 수술도 하고 파격적으로 지방 재배치, 울세라 등 총동원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박성호는 "성형이든 개그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해 폭소케 했다.


한편 제12회 부코페는 오는 23일 오후 7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해 9월 1일까지 총 10일간 부산 전역에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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