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안은진이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 함께 출연 중인 염정아, 박준면, 덱스의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안은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특히 안은진은 자신을 촬영한 덱스를 태그해 "이건 아니지 않나…하는…" 유쾌한 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이어 '언니네 산지직송'에 함께 활약 중인 염정아를 '염태양언니', 박준면을 '울 둘째언니', 덱스를 '울 막냉'이라고 소개하며 방송 밖에서도 훈훈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은진은 지난달 18일부터 방영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해 염정아, 박준면, 덱스와 함께 어촌살이에 도전, 유쾌한 매력과 기분 좋은 에너지로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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