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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도 80% 이상 득표 이재명 압승…최고위원 1위는 민형배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04 16:33

수정 2024.08.04 16:33

인사하는 이재명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4일 오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인사하고 있다. 2024.8.4 iso64@yna.co.kr (끝)
인사하는 이재명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4일 오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인사하고 있다. 2024.8.4 iso64@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8.18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전남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80%가 넘는 득표율로 압승했다.

이 후보는 4일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전남 지역 순회 경선에서 권리당원 득표율 82.48%를 받았다.
이 후보에 이어 김두관 후보는 15.66%, 김지수 후보는 1.87%를 기록했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광주를 지역구로 둔 민형배 후보가 21.68%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김민석(17.38%), 한준호(12.51%), 정봉주(12.12%), 전현희(11.95%), 이언주(10.59%), 김병주(9.66%), 강선우(4.11%) 후보 순으로 표를 얻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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