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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도전' 손담비 "8㎏ 쪘다" 고백에도 여전한 수영복 몸매

뉴스1

입력 2024.08.04 17:02

수정 2024.08.04 17:02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7도 무더위 담비야, 살 많이 쪘다"며 "8㎏ 증가, 그래도 해피"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손담비는 모자에 선글라스를 쓴 여름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체중이 증가했음에도 여전한 각선미와 수영복 몸매로 눈길을 끈다.


앞서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 2022년 5월 결혼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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