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신한춘 회장과 권영숙·김정균·정강채 부회장, 윤방원 사무처장, 정현호 수영구지회장, 김영철 시위원장협의회 회장, 김종인 시청년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센텀종합병원 측에서는 박종호 센텀의료재단 이사장, 박남철 병원장 등이 함께했다. 두 기관 대표는 상호 네트워크 구축, 의료 진료와 사회 서비스의 효율적인 연계, 센텀종합병원 이용 때 우대 혜택 제공, 주요 행사 때 건강 체험터 운영, 기타 공동사업 필요가 인정되는 분야 상호 협력 등이 명시된 협약서를 서명·교환했다.
신한춘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박종호 이사장과 협약식에 큰 역할을 해 준 박남철 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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