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골든블루(대표이사 박소영)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한정판 '골든블루 보냉백 패키지'(사진)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2009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36.5도 프리미엄 저도 위스키다.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사용한 정통 위스키로 부담 없는 도수와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1등 위스키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냉백 패키지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세트',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세트' 2종으로 450ml '골든블루' 위스키 1병과 보냉백 1개로 구성했다.
특별 제작된 보냉백은 고품질의 타이벡(Tyvek)을 활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타이벡은 듀폰(DuPont)사에서 개발한 합성 섬유로 공기가 잘 통하면서 미세한 입자나 세균을 차단하는 특징이 있다. 친환경 소재로 재사용이 가능해 환경 훼손을 최소화했다.
골든블루는 각 제품의 개성과 특징을 반영해 보냉백의 색상을 차별화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세트' 보냉백은 화이트 색상을 적용해 '골든블루 사피루스'가 가진 부드러운 맛과 순수함을 강조했다. 최상급 원료, 엄격한 숙성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경우 골드를 메인 색상으로 활용해 우아한 맛을 어필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그 동안 보내준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무더위가 예상되는 이번 여름 골든블루와 함께 특별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보냉백 패키지는 이달 초부터 편의점, 대형마트 등의 가정용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골든블루'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주류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5년 이후 벨기에 몽드셀렉션과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 주류품평회, IWSC 등 다양한 국제 주류품평회에 매년 참가하며 값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열린 3곳의 주류품평회에서도 10년 연속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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