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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아이들나라, 화상 영어 수업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05 09:00

수정 2024.08.0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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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어린이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가 실시간 영어 화상 수업 '라이브 영어 유치원'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들나라는 독서·학습·놀이 등 다양한 목적에 따라 7만여 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 전용 플랫폼이다.
이용하는 통신사 관계없이 아이들나라 모바일 앱과 스마트TV 전용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 IPTV 고객은 U+tv를 통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콘텐츠 시청이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인 라이브 영어 유치원은 교사와 또래 친구들과 화상으로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서비스로, 평일 오후 매일 2회씩 회당 30분 동안 진행된다.
아이들나라 프리미엄 회원이 대상이며 고객은 주 1회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아이들나라 모바일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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