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불타는 장미단'이 막을 내렸다.
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최종회에서는 김용임, 최진희, 반가희, 윤수현, 홍성원, 김주은, 전종혁와 함께하는 '트롯퀸과 상속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불타는 트롯맨'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이날 특집을 끝으로 490일 대장정을 마쳤다. 이어 TOP7은 '불타는 장미단'을 마치며 송창식의 '우리는'을 함께 열창, 아쉬움과 고마움을 담은 단체 무대를 선사했다.
TOP7은 동료들과 함께한 '불타는 장미단'이 감사하고, 값진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MBN '불타는 장미단'은 불타는 트롯맨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펼치는 월요일 밤의 뜨거운 라이브 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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