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양궁에서 3관왕을 차지한 김우진 선수를 언급하며 폭소하게 했다.
이지혜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김우진 선수에게 끌렸던 이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우진 선수와 이지혜 남편의 사진을 비교한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남편인 문재완 씨 얼굴에 안경을 그려 넣었는데, 이 모습이 김우진 선수와 매우 닮아 눈길을 끈다.
이에 배우 황신혜와 뮤지컬 배우 김호영도 "왜 이렇게 웃기냐"며 닮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남자 리커브 단체전, 혼성 리커브 단체전, 남자 리커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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