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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자동차-업계·정책
현대차, 태국에 전기차 조립 공장 세운다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07 14:51
수정 2024.08.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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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 생산법인(HMMI)에서 직원들이 생산되는 차를 지켜보고 있다. 현대차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차가 태국에 10억밧(약 386억)를 투자, 전기차 조립 공장을 세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태국 수도 방콕의 남동쪽 사뭇쁘라깐주에 현지 업체 위탁 제조 방식으로 공장을 짓는다. 생산은 오는 2026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태국투자청은 "현대차가 태국 내 공급망을 통해 부품 3분의 1 이상을 현지 조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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