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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식품
중량 1.6배 늘린 '빅컵누들 마라탕' 오는 11일 출시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07 18:20
수정 2024.08.0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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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기존 '컵누들 마라탕' 중량을 1.6배 늘려 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빅컵누들 마라탕'(사진)을 오는 11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컵누들 마라탕은 저칼로리 용기/컵면 유형 최초 '마라탕' 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인기 메뉴 마라탕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 내 돌풍을 일으켰다.
출시 3주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고 지난달 기준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기록했다.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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