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8일부터 요양의 모든 여정을 보장하는 삼성생명, '삼성 함께가는 요양보험'과 삼성화재, '삼성 함께가는 요양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생명의 '삼성 함께가는 요양보험'은 △업계최초 가족돌봄 보장도입 △기간 제한없는 입원 일당 보장 △삼성생명만의 시니어 케어서비스를 제공해 보험의 전 치료 여정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삼성화재의 '삼성 함께가는 요양건강보험'은 △건강수명 달성 시 보험기간 연장 혜택 △치매 담보 다양화 △방문요양서비스 제공 등을 포함한 새로운 콘셉트의 요양보험 신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방문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진단비 담보 3종을 탑재했다. 병원 퇴원 후 가정에서도 전문 요양보호사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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