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부산대 경영관 등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50명과 경남지역 중학생 130명이 꿈과 열정을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삼성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실현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교육 CSR(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삼성드림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드림클래스는 학기 중에 대학생 멘토링을 기반으로 학습중심 활동을 진행하고 여름방학 캠프는 진로탐색, 인공지능(AI)활용 코딩 교육, 진학 로드맵, 자기주도적 학습법 교육 등을 주제로 중학생과 대학생이 소통하며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운영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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