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되는 곳만 되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옥석 가리기’를 위한 움직임이 치열하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 일수록 ‘실수요’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단지일수록 매매는 물론이고 전월세 수요 확보에 유리, 항시 탄탄한 수요를 확보함으로써 시장 상황에 영향을 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수요자들이 최근 가장 선호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최근 가장 떠오르는 부분은 바로 ‘스마트 시스템’이다. 다양한 시스템을 적용해 생활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데다, 최근에는 관리비 절감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절약시스템들도 많아 경제적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높은 선호를 얻고 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측면에서 볼 때, 최근 신규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스마트 시스템 아파트로는 서울 성동구에서 공급하는 ‘금호역 라비체’를 꼽을 수 있다.
‘금호역 라비체’는 성동구 금호동4가 일원에 지어지며, 지하 6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 59, 84㎡ 총 581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390세대, △84㎡ 191세대로 구성된다.
이곳은 수요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여줄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디지털시스템, 시큐리티시스템, 웰빙시스템, 이코노믹시스템으로 나눠진다. 먼저 디지털시스템으로는 주방TV폰, 가스밸브, 환기제어, 초고속 인터넷, 홈네트워크시스템 등이 적용되어 편의성을 높여준다.
시큐리티시스템으로는 무인경비시스템, 원격검진시스템, 사각지대 CCTV/DVR, 주차관제시스템 등이 적용돼 단지 내 안전한 생활을 보장한다. 또한 웰빙시스템에는 친환경마감재 적용, 환기시스템, 층간소음완충시스템, 고급비데 등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 준다. 여기에 실별온도조절시스템, 일광소등가스차단스위치, 개별정수시설, LED조명 등 작은 낭비조차 허용하지 않는 세심한 이코노믹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노이고 관리비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단지 안 생활은 물론이고, 단지 주변 인프라도 상당히 좋다. 먼저 역세권 단지로 남다른 편의성을 확보한다. 특히 단지는 지하철 3호선 금호역 초역세권이자, 지하철역이 단지 내 상가로 진출입로가 연결되는 직통 역세권이다. 금호역 주변으로 1만여 세대 생활권이 조성되어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있는 데다, 단지 약 500m 거리에 금남시장을 비롯해, 압구정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순천향대병원, 왕십리역 이마트, 비트플렉스 등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금옥초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하며, 아이들세상유치원, 옥수초, 옥정중, 금호고, 서울방송고, 장충고, 동국대 등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와 인접한 금호근린공원을 비롯해 달맞이공원, 매봉산공원, 한강공원, 서울숲, 남산공원 등 서울 대표 공원들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누리는 것은 물론이고 여가생활을 즐기기도 좋다.
금호역 라비체는 현재 건축 심의를 통과했으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인근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금호역 라비체’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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