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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퍼블릭 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 부문 ‘비저너리’ 등재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08 09:27

수정 2024.08.08 09:27

베스핀글로벌,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퍼블릭 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 부문 ‘비저너리’ 등재

베스핀글로벌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퍼블릭 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 부문’의 비저너리 기업으로 3번 연속 등재됐다고 8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창사 이래 클라우드 운영 관리의 자동화와 더불어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등재 역시 클라우드 운영 관리 영역에서 자동화와 함께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스핀글로벌은 자동화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체 통합 대화형 AI 플랫폼인 헬프나우 AI를 비롯해 보유 솔루션에 AI를 적극 도입해 고객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최근 글로벌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기업(CSP)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상을 수상하는 등 균형 잡힌 멀티 클라우드 역량을 확보한 바 있다.

한국과 중동을 중심으로 한 가파른 확장세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점 역시 긍정적으로 논의됐다. 더불어 가트너는 베스핀글로벌이 기존 시스템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현대화하고 고객이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써니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 3번 연속 비저너리 기업으로 등재될 수 있어 기쁘다”며 “AI 활용과 자동화 중심 전략, 멀티 클라우드 전문성을 높이 평가받은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이는 베스핀글로벌이 우수한 기술 역량은 물론 올바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까지 모두 갖춘 파트너임이 공인된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데이터와 AI 시대를 맞아 더욱 복잡해지는 고객의 요구에 최적의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글로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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