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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법학 박사 김원영 교수, 경희대와 숭실대에서 부동산경매전문가 과정 개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08 10:57

수정 2024.08.08 10:57

고려대 법학 박사 김원영 교수, 경희대와 숭실대에서 부동산경매전문가 과정 개설


고려대 법학 박사 김원영 교수가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과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부동산 경매 전문가 과정을 오픈한다.

김원영 교수는 현재 위러브솔루션 대표이자 김원영법률부동산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숭실대와 경희대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부동산 경매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여성인력개발센터(노원, 동작, 관악, 중랑)에서 민법, 민사소송법, 민사집행법, 보전처분, 부동산등기, 부동산경매 등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부동산 경매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초보부터 실전 투자까지 이어지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경매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부동산 경매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포함하여, 부동산 재산 증식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강의 내용은 부동산 권리분석, 경매 일반물건, 경매 특수물건, 부동산 가치분석, 부동산 경매 절차 등이다.

특히 부동산 경매에 관심은 있지만 막연한 두려움으로 고민하는 초보자들 및 타 교육기관에서 이론적인 내용만 반복하고 실전 경험이 부족한 이들, 낙찰 경험 유무와 상관없이 체계적인 교육과 실전 노하우를 가진 멘토가 필요한 이들과 주택 이상의 소유자이지만 부동산 경매를 통해 재산 증식을 극대화 시킴과 동시에 안정된 노후를 준비하는 이들, 다른 부동산 경매 관련 학원에서 공동투자 또는 추천물건 등으로 손해를 입은 후 제대로 된 수익 창출의 기회를 다시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1:1 매칭 교육 시스템 덕분에 수강 종료 전에 부동산 경매 물건 1건을 무조건 낙찰 받게 되며 초보자로 시작해 수료 후에는 다양한 권리분석과 부동산등기, 매각물건명세서 등의 부동산 관련 서류들을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도록 이끌어줄 예정이다.


또한 부동산에 대한 권리분석 뿐만 아니라 수익분석 및 가치분석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고 입찰 가격을 직접 결정할 수 있게 되며 소액의 자본금으로 부동산 경매의 입찰부터 낙찰, 명도 후 매도까지 직접 진행할 수 있는 실전 경험의 힘을 부여한다. 교육 종료 후에는 실전 투자반에 합류하여 경매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강의는 9월3일부터 12월24일까지 총 16주간 매주 화요일 19:00 ~ 22:00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8월26일까지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홈페이지 하단의 '수강신청' 메뉴를 선택하고, 비학위과정 중 '2024년 가을 전문연구과정' 중 '부동산 경매 전문가 과정'을 통해 수강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강의는 9월4일부터 2025년 1월15일까지 총 16주간 매주 수요일 19:00 ~ 22:00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9월2일까지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전문과정' 메뉴를 선택하고 '부동산경매전문가' 과정을 클릭하면 상세한 정보와 함께 신청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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