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휘성이 달라진 비주얼을 보여줬다.
7일 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만년 만에 셀카 한 장 원트원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휘성은 편안한 차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휘성은 전체적으로 살짝 부은 듯한 얼굴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2020년에는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 수면마취제를 투입하다 쓰러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그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등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올해 5월에는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 컴백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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