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RTD 음료 2종 ‘투썸 피치 아이스티’와 ‘투썸 레몬 카모마일 티’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올 시즌 투썸플레이스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이스티’와 ‘아샷추’ 4종을 출시했는데, 출시 한 달여 만에 90만 잔을 돌파하며 ‘아이스티 맛집’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처럼 아이스티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와 투썸 아이스티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RTD 아이스티 2종을 선보이게 됐다.
‘복숭아’를 모티브로 한 ‘투썸 피치 아이스티’와 상큼하면서도 향긋한 차의 풍미를 살린 ‘투썸 레몬 카모마일 티’의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과일의 상큼달달한 맛과 차의 부드러운 향미가 어우러지는 음료로 500ml 대용량 사이즈로 제공된다.
‘투썸 피치 아이스티’는 달콤한 복숭아와 쌉싸름한 블랙 티의 조화가 돋보이는 베리에이션 티 음료다. ‘투썸 레몬 카모마일 티’는 상큼한 레몬과 은은한 카모마일 티가 어우러져, 무더위에 땀을 흘리거나 몸이 무거워질 때 가볍고 깔끔하게 피로를 풀어주는 음료다.
일상적으로 즐기기 좋은 ‘투썸 피치 아이스티’와 ‘투썸 레몬 카모마일 티’는 편의점 GS25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매장에 따라 제품 운영 여부는 다를 수 있으며, 추후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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