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찾아 쉼터 등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태세 살펴
조달청은 맞춤형서비스로 공사관리 중인 37개 현장을 대상으로 이달 중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및 태풍 대비 점검을 지속적으로 어어갈 예정이다.
백 차장은 "새만금수목원이 고온다습한 해안가에 조성되는 만큼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선 여름철 폭염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만일의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한 응급조치 및 환자를 병원에 긴급히 이송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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