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고추장 대신 간장… 미식 새지평 팔도비빔면 나왔다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08 18:07

수정 2024.08.08 18:07

뜨겁게 차갑게 둘다 조리 가능
고추장 대신 간장… 미식 새지평 팔도비빔면 나왔다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팔도비빔면Ⅱ(TWO, 투·사진)'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비빔면 제품과는 차별화된 가치로 신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출시했다.

팔도비빔면Ⅱ는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에 맞춰 선보인 신개념 하이브리드 비빔라면이다. 뜨겁게 또는 차갑게 조리 가능해 선호하는 토핑을 곁들여 사계절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신제품 팔도비빔면Ⅱ는 기존 팔도비빔면 제품과 달리 고추장을 베이스로 하지 않는다.
간장과 소금, 후추를 기본으로 감칠맛을 냈다.
액상소스와 면발이 잘 어울리도록 기존 브랜드 제품 대비 두꺼운 면을 적용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