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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안은진 수영모 패션에 폭소…"수영복 입고 난리"

뉴스1

입력 2024.08.08 21:58

수정 2024.08.08 21:58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안은진이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치명적인 수영모 패션으로 웃음을 안겼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두 번째 산지 경북 영덕에서 함께하는 사 남매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바다살이가 그려졌다.

땡볕에서 땀을 흘리며 복숭아 수확을 마친 이들은 땀을 식히기 위해 바다 수영에 나섰다. 염정아는 바다 수영을 위해 옷을 갈아입은 박준면과 안은진의 모습에 "수영복 입고 난리다, 흥분해가지고"라며 귀여워했다.


이어 수영복에 수영모까지 착용한 안은진이 등장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염정아는 안은진의 치명적인 수영모 패션에 "진짜 미치겠다, 내가 미쳐"라고 웃음을 터뜨리기도. 더불어 염정아와 박준면, 안은진은 이날을 위해 페디큐어도 맞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 마을 생활을 시작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버라이어티한 여정을 담아낸 어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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