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 8일 오후 5시 31분께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 열처리 기기의 집진기 연결 배관에서 시작됐으며, 공장 배관과 부대설비 등을 태우고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약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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