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부산 사하구 공장서 불...1시간 10분만에 진화

최승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09 10:26

수정 2024.08.09 10:26

지난 8일 오후 부산 사하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약 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지난 8일 오후 부산 사하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약 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 8일 오후 5시 31분께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 열처리 기기의 집진기 연결 배관에서 시작됐으며, 공장 배관과 부대설비 등을 태우고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약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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