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개금동 방문해 탄소중립·ESG경영 실천
[파이낸셜뉴스] 코레일 부산철도차량정비단(단장 김병식)은 부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부산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9일 부산 개금2동 기후위기 취약계층에게 물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독거노인, 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기후위기(폭염) 대응 물품(보냉팩, 양우산 등)을 전달하고 폭염피해 예방 대응요령을 안내했다.
김 단장은 "탄소중립과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작은 것부터 행동에 옮겨 기후변화에 대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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