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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임신 후 25㎏ 증량에도 "지금이 제일 귀여워"

뉴스1

입력 2024.08.10 19:26

수정 2024.08.10 19:26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10일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이 제일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이어 "산모님이 영상 매우 재밌다고 즐거워하심, 증량과 함께 증가한 행복지수"라는 글을 덧붙였다.

영상 속에는 임신을 하기 전 김다예의 모습과 임신 후의 모습 변천사가 담겼다. 앞서 김다예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임신 후 25㎏가량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체중이 불어났지만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다예와 그 곁에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박수홍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했다.
김다예는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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