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전혜빈이 아들과 데이트했다.
전혜빈은 10일 인스타그램에 "데이트는 즐거워"라면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혜빈은 아들과 함께 북촌한옥마을을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혜빈과 두 살 아들의 투 샷이 눈길을 끈다. 전혜빈은 장난꾸러기 아들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2022년 9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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