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체험형 롯데하이마트, 마리오아울렛서도 만난다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11 18:25

수정 2024.08.11 18:25

삼성·LG가전 최대 49% 할인
도심 아울렛 마리오아울렛에 대규모 체험형 롯데 하이마트 매장이 들어선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3일 3관 8층에 360평 규모의 롯데 하이마트 매장이 문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가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오픈하는 매장으로, 기존의 가전제품 매장과 다른 체험형으로 '패밀리 게임존'과 '패밀리 케어존'을 선보인다.

IT 전문관으로 다양한 키보드를 시연해 볼 수 있는 '타건샵'과 고객이 원하는 컴퓨터 부품을 조립하여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조립 PC 커스텀샵'도 마련됐다. 패밀리 게임존에서는 닌텐도, XBOX, 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최신 기기들을 대형 TV를 통해 직접 시연할 수 있다.
패밀리 케어존에는 '안심 가전제품'이 구비됐다. 오픈을 기념해 삼성, LG 가전제품을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다이슨과 로보락, 샤크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 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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