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파이낸셜뉴스] 화장품 전문기업 아우딘퓨쳐스의 브랜드 '네오젠(NEOGEN)'은 그룹 세븐틴 총괄 리더 ‘에스쿱스’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네오젠은 첨단 바이오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블 비타 워터리 선세럼’, ‘더블 비타 스팟 토닝 세럼’ 등 다양한 비타민 케어 제품군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네오젠은 ‘Be free Be true’ 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내새워 20~30대에게 네오젠만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고자 한다"라며 "그에 맞춰 글로벌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에스쿱스의 이미지가 네오젠의 방향성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네오젠 브랜드 광고 촬영장에서 에스쿱스는 네오젠에서 중점적으로 전개하는 선케어, 메탈마스카라와 신상품인 더블비타 등 다양한 라인업 제품 콘셉트를 소화했다.
네오젠은 에스쿱스 모델 발탁 기념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에스쿱스의 매력적인 이미지와 브랜드가 가진 감성을 녹여내 국내를 포함해 글로벌 MZ세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네오젠 관계자는 “에스쿱스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어우러져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스쿱스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5년 데뷔한 그룹 세븐틴은 다양한 글로벌 팬층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