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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주거형 오피스텔… 녹지·쇼핑 등 인프라 도보권

최용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12 18:09

수정 2024.08.12 18:09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투시도 �h양 제공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투시도 �h양 제공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에서 아파트에 이어 주거형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은 전주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오피스텔 102동 3층~45층), 2개동, 전용면적 84㎡OA·OB·OC타입 126실로 조성된다. 모든 타입이 거실에 방 3개, 화장실 2개의 구조다.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친환경 생태도시로 조성됐다.
세병호(세병공원)와 백석저수지 등 넓은 녹지는 물론, 이마트, CGV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모두 걸어서 누릴 수 있다.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와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이 인접했다. 전주역(KTX)도 이용할 수 있다.
동부대로 및 과학로를 통해 전주 시내·외 이동도 편리하다.

한편 지난해 7월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아파트 분양 당시 특별공급을 포함해 1만명 이상 청약에 몰렸다.
일반공급 기준 경쟁률 85대 1을 기록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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