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가 워터피아 방문 고객을 위해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와 '찾아가는 두피 진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두피 진단 캠페인’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악 쏘라노와 워터피아에서 진행한다. 닥터포헤어는 전문 기기로 방문객의 두피 상태를 다각도로 검사하고 생활 습관을 분석해 두피 타입별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하고 샘플을 제공한다. 유러피안 객실 투숙객은 트래블 키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고객들이 설악 워터피아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건강도 챙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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