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박수홍(54)의 아내 김다예(31)가 만삭의 D라인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솟아나다 전복! 대단해 D-50"라고 적었다.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박수홍' '김다예' '임신' '만삭' '전복이'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 속 김다예는 만삭의 몸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귀한 전복이 건강하게 나오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2세를 갖기 위해 위해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이달 초 밝혔다.
지난 3월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다고 알렸다. 또한 김다예는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임신 후 25㎏가 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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