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가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기태영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그리고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힘자랑!"이라면서 아내 유진, 두 딸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기태영과 유진은 입을 맞추면서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또 훌쩍 큰 두 딸을 안고 듬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로로패밀리'의 화목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한편 기태영은 지난 2011년 유진과 결혼해 두 딸 로희, 로린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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