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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AD 마케팅 AI플랫폼 첫 상용화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13 18:05

수정 2024.08.13 18:05

HSAD는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업무 전반을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진행할 수 있는 통합 마케팅 AI 플랫폼 'DASH.AI(대시 AI)'를 국내 광고업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시 AI의 '대시'는 HSAD의 철자를 뒤집어 만든 이름으로, 기존 업무를 혁신하고 구성원들이 보다 창의적인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업계에서는 생성형 AI를 광고 제작이나 성과 측정 등 일부 단편적 기능 지원에 활용해왔다.
하지만 대시 AI는 마케팅 전략부터 광고 제작, 성과 측정까지 업무 전반을 생성형 AI로 진행할 수 있고, 이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HSAD는 설명했다.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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