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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국가비, 자궁내막증 투병 극복 후 출산…8년 만에 부모됐다

뉴스1

입력 2024.08.14 09:09

수정 2024.08.14 09:09

사진=국가비 인스타그램
사진=국가비 인스타그램


사진=국가비 인스타그램
사진=국가비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유튜버 영국남자 조쉬와 그의 아내 국가비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국가비는 1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근이가 무사히 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났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국가비는 "마지막까지 역아여서 제왕 절개를 했지만, 회복이 빨라서 육아 잘하고 있다"라며 "상상할 수 없었든 너무 감격적이고 행복했던 순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가비는 "줄리야,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사랑해"라고 딸의 이름을 공개하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국가비는 2014년 요리 경연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유튜버 '영국남자'로 알려진 조쉬와 2016년 결혼했고, 지난 2월 8년 만에 첫 아이를 가지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국가비는 지난 2020년 자궁내막증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어 임신 소식을 전했을 때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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